'슈퍼맨', 추사랑+소녀시대 만남..마음을 열어라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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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공식 유튜브


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를 통해 추성훈 가족과 만난다.

28일 KBS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랑이네에 소녀시대가 찾아왔어요. 넝쿨째 찾아온 예쁜 낯선 이모들의 등장에 사랑이의 반응은 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편으로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 티파니, 윤아, 태연이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야노 시호가 소녀시대 멤버들을 격하게 맞이하면서 가족들이 등장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특명 사랑이의 마음을 열어라'는 자막과 함께 멤버들이 추사랑을 향해 무한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끈다.

앞서 소녀시대와 추사랑이 만남이 알려졌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동안 '슈퍼맨'을 통해 가수 비, 제국의 아이들 광희, 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 남자 스타들이 추사랑과 만났기 때문.


방송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촬영과 함께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도 등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은 30일 방송분에 공개된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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