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본격 배우활동..신은경과 한솥밥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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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출신의 슈/사진=스타뉴스


그룹 S.E.S(바다 유진 슈)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가 신은경, 이용주 등이 소속된 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뉴스에 "슈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슈는 현재 배우로서 준비 중에 있다. 이전 보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슈는 본격적인 배우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슈는 과거 SBS 시트콤 '스무살', 케이블채널 슈퍼액션 '도시괴담 데자부'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후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4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에 골인했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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