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류승룡 "140일간 몸 만들었다..평생 첫 복근"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3.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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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배우 류승룡이 영화 '표적'에 출연하기 위해 140일 동안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 영화 '표적' 촬영 비화를 풀어놨다.


이날 류승룡은 배우 유준상의 "몸을 만들기 위해 140일 동안이나 몸을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45년 동안 내 눈으로 복근을 처음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령은 "류승룡의 복근이 좀처럼 나오지 않아서 굉장히 기다렸다"고 류승룡을 당황시켰다.

류승룡은 "현재는 복근이 유실됐다. 복근을 만드는 데는 140일이 걸렸지만 복근이 소멸되는 데는 단 14일 밖에 걸리지 않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영화 '표적'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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