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의선물' 섬세한 연기력 집중도 UP!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03.26 08:22 / 조회 :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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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드라마 '신의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에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홀렸다.


이보영은 방송중인 SBS 월화 드라마 '신의선물'에서 시사프로그램 작가이자 유괴된 아이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엄마 수현 역을 연기하며 물오른 감정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말투, 시선, 미세한 손끝의 움직임 하나까지 호평일색이다.

26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신의선물'에서 이보영이 딸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표현하는 감정신이 많다. 이보영운 깊은 눈빛, 미세한 표정의 변화만으로 감정을 전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보영이 한층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보영의 연기력으로 극에 더욱 감정이입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믿고 보는 이보영'이라는 반응이 다수다.


한편 '신의선물'은 지난 25일 방송분에서 이보영과 조승우의 로맨스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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