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늦깎이 아버지 된다.."매우 기뻐해"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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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민/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성민(41)이 늦깎이 아버지가 된다.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성민의 아내가 임신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며 "김성민은 아내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 기쁘면서도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민과 아내 이한나(45)씨는 지난해 2월 20일 비밀 결혼식을 치렀다. 이들은 가족 및 최측근만 초대한 채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접하게 됐다. 이한나 씨는 치과원장으로, 과거 방송에 출연해 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일일극 '더 이상은 못 참아'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 그는 '페도라'라는 남성4중창 멤버로 활동하며 공연 및 재능기부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iniv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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