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오늘(13일) 첫 득녀.."매우 기뻐해"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3.13 21:44 / 조회 :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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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태성 부부/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배우 장태성이 결혼 1년 1개월 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장태성의 아내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4kg의 딸을 얻었다"며 "산모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장태성은 드라마 출연소식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득녀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장태성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에 합류한다.

앞서 장태성은 지난해 2월 2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5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4년간 교제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장태성은 드라마 '학교3'로 데뷔한 후 '자매바다', '굿바이 솔로', '경성 스캔들', '바람의 나라', '무신', '전우치' 등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했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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