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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나섰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JYJ의 인천아시안게임 홍보영상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JYJ의 멤버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영상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대하고 있는 종목이 있느냐"는 질문에 준수는 "제가 아무래도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축구 종목이 가장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중은 "예전에 손연재 선수랑 갈라쇼에서 한 번 본적이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더욱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손연재 선수에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며 총 45개국의 아시아 국가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