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정태호, 오캬 콘셉트디렉터 참여 "새 도전"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4.02.27 16:47 /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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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영상/사진=플레디스


개그맨 김대성과 정태호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 캬라멜의 세 앨범에 콘셉트 디렉터로 참여했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까탈레나 기획회의'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들과 김대성, 정태호가 함께 있다. 처음으로 오렌지캬라멜의 새 노래를 들어본 김대성은 "노래가 좋다"라면서 흥얼거렸다.

새로운 콘셉트 디렉터 정태호는 "오렌지캬라멜의 새로운 도전이다. 예쁘게 보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니 예쁨의 끝을 가보자"고 제안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기획회의 1탄이 공개됐다. 당시에는 신곡명을 '까탈레나'로 지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까탈스러운 여자, 까탈스럽지만 좀 친해지고 싶고 좀 멋있는 것 같은 사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렌지 캬라멜은 오는 3월 12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김성희 기자 shinvi7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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