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왼쪽)와 김우빈 /사진=이동훈 기자, 홍봉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우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특집에 출연한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비와 김우빈은 최근 '런닝맨' 호주특집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22일 '런닝맨' 제작진과 호주로 출국한다.
한국 톱스타들의 이번 호주특집 출연은 한국의 톱스타가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 특집에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런닝맨'은 앞서 태국, 마카오, 베트남 등 해외 특집을 진행한 적이 있으나, 아시아권을 벗어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