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이범수·송승헌·임시완·고아라, '트라이앵글' 출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1.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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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고아라, 임시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3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는 '트라이앵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트라이앵글'은 '올인'이 유철용PD-최완규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드라마.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져 각자 성장한 뒤 큰 형은 경찰로,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당초 '못난이 삼형제'로 알려졌지만 제목을 변경했다.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이 세 형제로, 이미연은 큰 형과 안타까운 사랑을 한다. 이미연은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스타뉴스 1월 30일자 단독보도). tvN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끈 고아라의 연기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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