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성민, 최호 감독 '빅매치' 출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11.01 08:52 / 조회 : 5136
배우 이정재와 이성민이 '빅매치'에 형제로 출연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재와 이성민은 최근 영화 '빅매치'(제작 보경사) 출연을 결정하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빅매치'는 사설도박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고고70' '사생결단' '후아유'의 최호 감독이 5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일찌감치 충무로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젝트였다.

이정재는 '빅매치'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와 최호 감독에 반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이정재는 축구선수 출신인 격투기 선수 역을 맡는다. 이성민은 동생을 아끼는 형으로 출연한다.

90년대 청춘스타로 인기가 뜨거웠던 이정재는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 지난해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이어 올해 '신세계'와 '관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호 감독은 '고고70'이 흥행에선 쓴 맛을 봤지만 음악과 시대, 청춘 이야기를 잘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그런 최호 감독의 작품 인만큼 영화계 시선이 쏠릴 전망이다.

'빅매치'는 마무리 조정 작업을 한 뒤 올 연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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