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모닝데이트? 양측소속사 "사실확인中"

길혜성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9.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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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왼쪽)와 설리 ./ 스타뉴스


5인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의 설리(19·최진리)와 남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의 최자(33·최재호)가 모닝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이 일부에서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여부 파악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전 스타뉴스에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매니저들과 연락을 시도 중"이라면서도 "오전이라 아직 매니저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입장을 듣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자가 몸담고 있는 아메바컬처 측 역시 모닝데이트 주장과 관련해 "회사에서는 모르고 있었고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자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오전이라 접촉이 안 되고 있다"리며 "확인 되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일각에서는 설리와 최자가 최근 서울의 한 공원에서 다정하게 모닝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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