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10월11일 컴백.."색다른 매력 선보인다"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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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채진 세용 준Q 인수 건우 / 사진=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남성 5인조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이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스타뉴스에 "마이네임이 오는 10월11일 싱글 앨범의 음원을 선 공개하며 사흘 뒤인 14일에 정식으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곡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장르다. 소속사 측은 "기존 마이네임이 선보여온 댄스 장르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변화를 추구한 마이네임의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뮤직비디오는 아직 촬영 전이고, 첫 컴백무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지난 2011년 10월 데뷔 싱글 '메시지(Message)'로 가요계 첫 발을 디뎠다. 이후 '헬로 앤 굿바이(Hello & Goodbye)' '그까짓거'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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