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주지훈, 의사 변신 "열의 대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9.02 10:36 / 조회 :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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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 / 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주지훈이 의사로 변신했다.


2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연출 김도훈) 제작진은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하는 주지훈의 남다른 의사 가운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주지훈은 하얀색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조차 런웨이 무대로 마드는 환상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차가운듯하면서도 따뜻함을 품고 있는 눈빛으로 의사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눈길을 끈다.

주지훈은 '메디컬탑팀에서 실력파 내과 과장 한승재 역을 맡아 격조 있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소탈하면서도 온화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컬 탑팀'의 제작진은 "주지훈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력과 열의가 대단하다"며 "친근한 실제 성격과 달리 카메라 앞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몰입력을 보이고 있어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할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 화려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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