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1호vs男2호, 女2호 향해 다른 매력발산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8.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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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방송캡처


'짝'에서 여자2호와 강한남자 1호와 부드러운 남자 2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이탈리아 특집에서는 여자2호를 사이에 두고 남자1호, 2호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가야금연주자인 여자2호에게 가야금을 배우며 친밀감을 높인 남자2호는 순수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그녀를 사로잡았다.

첫인상 선택에서부터 줄곧 여자2호를 신경 쓰고 있던 남자1호는 본격적으로 여자2호에게 대시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강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남자2호를 긴장시켰다.

여자2호는 인터뷰에서 "정말 극과 극이다. 흑과 백의 경우처럼 이중성이 아닌 양면성이다. 두 분의 성향이 너무 다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1호님은 승부욕도 강하고 지구력도 강하고 집중력도 뛰어나는데 2호님은 부드럽고 유순하고 소극적이라기보다 수동적인 자세로 그동안 살아왔다. 그런데 일단 1호님이 촉진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며 남자2호에게 마음을 기울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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