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기계체조 국대 김지훈 "간절히 짝 찾고싶다"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8.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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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방송캡처


'짝'에서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 김지훈이 출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이탈리아 특집'에 남자1호로 출연한 김지훈은 짝을 찾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현재 기계체조 선수인 김지훈은 셀프카메라로 자신이 훈련하고 있는 체조장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지금까지 자신의 짝이었던 철봉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2012년 런던올림픽 철봉 부문 결승진출, 2013년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력이 있다.

김지훈은 인터뷰에서 "사실 애정촌 가는 거 되게 어렵게 가는 것이다. 8월에 최종선발전이 있는데 분명 지장이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짝을 찾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운동생명이 길면 5년 정도 남았는데 옆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면 좀 운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제 마음도 많이 편할 것 같다"며 짝을 찾고 싶은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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