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심혜진, 이해인 거짓말 추궁하기 시작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8.05 21:09 / 조회 : 479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1TV '지성이면 감천' 방송캡처


'지성이면 감천'에서 이해인의 거짓말이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김주희(심혜진 분)는 입양 딸 이예린(이해인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추궁했다.

앞서 김주희는 자신의 프로그램 보조MC 오디션 날 친딸 최세영(박세영 분)이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을 뒤늦게 알고 병원에 전화를 걸어 따졌었다.

병원에서 아나운서실로 연락을 했었다는 얘기를 들은 김주희는 이예린에게 물어봤지만 이예린은 모른 척 했다.

이후 보안실에 아나운서실 앞 복도 CCTV 확인을 요청한 김주희는 병원에서 전화를 걸었던 시간에 이예린 혼자 아나운서실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이예린을 불러낸 김주희는 "보조MC 오디션 보던 날 세영이가 병원 응급실에 있다고 아나운서실에 통화한 사람이 있다던데 그 전화 예린이 네가 받았니?"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이예린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