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
배우 이다희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다희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웨딩화보 찍는 날~ 일 하면서 웨딩드레스는 원 없이 입어보는 것 같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 면에서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난 오늘도 파이팅 하고 있지요~ 우리 딜라잇과 갤러리 닿팽이들(이다희의 팬을 지칭하는 말) 저녁 맛있는 거 챙겨먹고요. 참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는 가녀린 모습으로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다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전 여신이 강림했다", "바로 결혼해도 될 듯! 너무 예쁜 신부다", "완전 개미허리..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검사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