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고현정, 알고보니 아이들 위해 헌신 '감동'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7.31 23:03 / 조회 :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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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교실' 방송캡쳐


'여왕의 교실'에서 고현정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교사였던 사실이 밝혀져 감동을 자아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 구자송(정석용 분)과 양민희(최윤영 분)는 마여진(고현정 분) 속내를 알게 됐다.

심한 과로로 쓰러진 마여진을 돌보고 있던 구자송과 양민희는 정화신(진경 분)에게 부탁해 마여진의 집주소를 알아냈다.

마여진의 집을 찾아간 구자송과 양민희는 허름한 원룸 안에 교육에 관한 책들이 가득히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마여진은 아이들에게 압수한 물품에 이름과 날짜, 물품 내용 등을 일일이 적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개인 신상 자료를 꼼꼼히 정리한 파일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있음을 보여줬다.

구자송은 정신을 차린 마여진에게 "'겉으로 보기엔 강하고 엄해 보이셨지만 마음 안에선 내내 자기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지켜보고 계셨던 거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교사지만 마 선생님이 저보다 훨씬 유능한 교사라고 생각 됩니다"라며 마여진을 다독였다.

그러나 마여진은 "전 제가 유능한 교사라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또 유능한 교사가 뭔지도 모르겠고요"라며 특유의 냉정한 말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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