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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엠넷 |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올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오후 엠넷에 따르면 '슈스케5' 올스타 콘서트는 오는 8월 4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올스타 콘서트에서는 '슈스케4' 출신 가수 정준영이 메인 MC를 맡아 개성 넘치는 진행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슈스케'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출연한다. '슈스케4' 육군 예선에서 심사위원 이승철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한 김정환이 제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
이외에도 조문근, 박태진, 박재은, 이보람, 민훈기, 연규성, 안예슬 등 역대 '슈스케' 출연자들도 모처럼 대중 앞에 선다.
'슈스케' 출신 현직 가수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슈스케2'의 김그림이 신곡 '우리만 있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슈스케1' 걸그룹 출신 박세미(쥬얼리), 박나래(스피카)도 출연한다. 또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과 '슈스케4'의 로이킴과 딕펑스도 이번 콘서트 무대에 선다.
'슈스케' 출연자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의 특별한 합동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슈스케5'는 오는 8월 9일 오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슈스케5'에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