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완 '아헤때' 응원.. "내동생 살아있네~"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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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진=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동생 이완 응원에 나섰다.

김태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완이 대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휴대폰으로 검색해 '아헤때' 4부까지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감성적이고 잔잔한 영화 '러브레터' 느낌이 나더라는.. 살아있네~ 내 동생~! 다음 영화도 파이팅~!"이라며 동생 이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네이버 TV캐스트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이하 '아헤때') 대본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태희는 남다른 비주얼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2년 4월 군 전역 이후 1년여 만에 연기활동에 재개한 이완은 '아헤때'에서 죽은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선배의 여자친구 심재희(가희 분)를 짝사랑하는 '김인철'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태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막강한 지원군이네요!", "깨알홍보에 셀카까지! 완전 최고!", "이 언니 너무 예뻐",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예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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