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화면 |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의 양요섭이 복근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양요섭이 몸이 좋아진 뒤 달라진 변화를 고백했다.
이날 양요섭은 "복싱을 좋아해 복싱을 한다. 복싱으로 살이 좀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손동운은 "양요섭이 예전에는 귀여운 이미지라고 단추를 끝까지 잠갔었다. 요새는 아예 안 입고 다니거나 민소매를 확실히 자주 입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요섭은 "사람이 변하더라. 몸이 안 좋을 때는 티셔츠를 벗더라도 팔부터 뺐는데 몸이 좋아지고 나서는 팔을 엑스자로 해서 벗는다"고 탈의 본능을 인정했다.
이어 양요섭은 MC들의 요구에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고, 유재석은 "배에 계곡이 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이 자신의 별명을 '손남신'으로 직접 지었다고 밝히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