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손예진 '상어' 커플..영화 '해적' 8월 돌입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07.25 08:32 / 조회 : 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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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왼쪽)과 손예진/사진=이기범 기자


김남길 손예진 '상어' 커플이 드라마가 끝난 뒤 쉼 없이 영화에 다시 커플로 등장한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남길과 손예진은 8월 초 영화 '해적'(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촬영에 돌입한다. '해적'은 조선 건국을 배경으로 명나라에서 받아온 국새를 고래가 집어삼키자 바다의 여자 해적과 육지의 산적, 바다에서 추방된 흉악한 해적이 고래를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집필하고, '댄싱퀸'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이라 불리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00억원을 투입하는 대작이다. 김남길은 '해적'에서 털털한 산적으로, 손예진은 냉철한 해적으로 출연해 모험을 펼친다.

당초 김남길과 손예진은 올 초부터 '해적'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었다. KBS 2TV 드라마 '상어' 제안도 함께 받아 고민했지만 영화와 드라마 성격이 워낙 달라 연이어 커플로 등장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는 후문.

김남길과 손예진은 30일 '상어'가 끝나면 잠시 숨을 고른 뒤 8월 초부터 '해적'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적'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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