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
탤런트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황은정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한 지 1년 정도 된 황은정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거실을 공개했다. 거실 곳곳에는 윤기원과의 결혼사진이 걸려있었다.
황은정은 "저는 결혼을 하면 결혼사진을 벽면에 걸고 싶은 로망이 있어 걸었다. 남편은 되게 부끄러워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어두운 분위기의 침실에는 침대와 텔레비전만 간단하게 놓여있었다. 황은정은 "(남편과 저의)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숙면을 취해야한다. 그래서 잠이 잘 들 수 있도록 어두운 분위기로 꾸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