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아, KBS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주연 발탁

16일 오후 KBS서 극비 대본리딩..최다니엘과 호흡

김수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7.16 19:24 / 조회 : 12964
image
KBS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주연 보아(왼쪽)-최다니엘/ 사진=스타뉴스


할리우드에 진출한 톱가수 보아가 국내 안방극장에 전격 출연한다.

보아는 KBS에서 제작하는 2부작 파일럿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다.

16일 오후 보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연출자와 함께 극비리에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보아의 상대역은 배우 최다니엘이 낙점됐다.

이날 보아의 모습을 본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보아가 연출자와 독대하며 캐릭터에 심취,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아가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추는 '연애를 기대해'는 KBS가 수요일 드라마스페셜 시간대에 방송 예정으로, 실험적인 형태의 드라마. 8월 중 제작을 마칠 예정으로 아직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보아의 국내 드라마 주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아는 2010년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톱스타 '보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보아가 국내 안방극장 주연 데뷔작으로 미니시리즈가 아닌 2부작 특별극을 선택했다는 점은 업계 안팎의 관심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욱이 보아는 할리우드 주연작 '메이크 유어 무브 3D'의 전 세계 개봉을 앞둔 시점으로 그녀의 단막극 출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아 주연의 '메이크 유어 무브 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미국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배경으로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댄스 멜로 영화. 7월 유럽 개봉을 시작으로 전세계 순차 개봉 예정이다. 한국 개봉일은 미정이다.

'스텝 업'과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감독을 맡았고, '주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다수의 히트영화를 제작한 로버트 코트 및 CJ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