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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나르샤 가인 미료(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가 약 2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29일 정규 5집을 정식 발매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곡들이 가득 찬 새로운 정규 앨범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식스 센스'를 타이틀곡을 한 4집 이후 약 2년 만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정규 5집 공개에 앞서 지난 9일 새 싱글 '레시피'를 발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이미 보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정규 앨범에 쏠리는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운 이유 중 하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정규 5집 프로듀서인 윤일상은 "이번 앨범 역시 브라운아이드걸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나오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정성을 기울였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싱글 '레시피' 때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이지만 정규 5집 출시 직후부터는 다방면에서 활발할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