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그녀의 신화' 합류..최정원·김정훈과 호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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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재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박윤재가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합류한다.


박윤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박윤재가 '그녀의 신화'의 강민기 역에 캐스팅 돼 이번 주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윤재가 '그녀의 신화'에서 맡은 강민기는 명문대를 졸업해 남다른 디자인 감각을 가진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인물이다.

박윤재는 소속사를 통해 '그녀의 신화' 출연 소감을 전하며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재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극중 여주인공 오영심(신애라 분)의 연하남편 문신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SBS '신의', '맛있는 인생'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그녀의 신화'는 대한민국 최초의 명품가방을 만드는 네 남녀의 진정성을 찾아가는 석세스 스토리. MBC '국희', '질투' 등을 연출했던 이승렬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정원, 손은서,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의 신화'는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무정도시' 후속으로 오는 7월께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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