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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화컴퍼니 |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아이돌 그룹 신화가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를 열고 1만5000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24일 소속사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투어 '더 클래식 인 상하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화는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넘치는 카리스마로 관중을 압도했다.
11집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비롯해 수록곡 '아는 남자', '뉴 미(New Me)', '사랑 노래', '그래'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 5000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연신 신화와 멤버 각각의 이름을 외치며 터질 듯한 목소리로 열광했고,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직접 중국어로 인사하는 신화의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르면서, 지칠 줄 모르는 멤버들의 열정에 열렬한 환호로 답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7월 6일과 7일 대만 NK 101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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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화컴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