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스타, 컴백 후 첫 1위 "실망시키지 않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6.20 19:28 / 조회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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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컴백 후 처음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정상에 올랐다.

20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 '엠카'에서는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 미'와 엠블랙의 '스모키걸'이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였고 '기브 잇 투 미'가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1위 발표 이후 씨스타 멤버 소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1위가 되서 너무 기쁘다. 모두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라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효린도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씨스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기브 잇 투 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하고 김도훈이 편곡한 감성 댄스곡. 탱고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씨스타, 엠블랙, EXO, 애프터스쿨, 아이비, 헨리, 레인보우, 김예림(투개월), 나인뮤지스, 써니힐, 넬, 백아연, 레드애플,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2EYE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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