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데뷔6년만 첫단독월드투어..8·9일 서울 포문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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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스타뉴스


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이틀 간의 서울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 연속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의 세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다. 또한 지난 2007년 여름 데뷔 이후 6년 갖는 첫 단독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기도 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 이후 세계 곳곳을 돌며 단독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음악 사이트 팝더스트에서 전 세계 8개 인기 걸그룹에 대해 실시한 '투데이즈 그레이티스트 걸그룹(Today's Greatest Girl Group)'이란 주제의 투표에서 미국의 유명 여성 보컬그룹 시모렐리, 영국 걸그룹 더 새터데이즈, 미국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를 차례로 꺾고 우승, 세계 최고 인기 걸그룹으로 우뚝 서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이번 첫 단독 월드 투어에 쏠리는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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