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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아이돌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태민 키)가 여행서적을 출간한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25일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트래블노트 '샤이니 서프라이즈 베케이션(SHINee SURPRISE VACATION)'을 출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트래블노트는 스위스, 태국, 영국, 일본으로 각각 여행을 떠난 샤이니 멤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멤버들의 일상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책을 통해 스위스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체험하는 태민, 태국의 휴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온유,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민호, 런던에서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키(Key), 일본에서 휴식을 찾는 종현 등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샤이니 멤버들의 친근한 매력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샤이니 멤버들이 여행지를 다니면서 직접 찍은 사진을 비롯해 여행에서 착용한 소지품 사진, 하루의 감상을 적은 일기,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래블노트 '샤이니 서프라이즈 베케이션(SHINee SURPRISE VACATION)'은 16일부터 각종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오는 25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