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엔포, 첫 컴백무대..강렬+섹시 '눈길'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5.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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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캡처


티아라엔포(은정 지연 아름 효민)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티아라엔포는 신곡 '전원일기'를 선보였다. 앞서 티아라엔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 생방송을 통해 컴백했지만 '전원일기' 무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히 드라마 '전원일기'의 대표 배우 김수미와 최불암이 티아라엔포의 '전원일기'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밭을 매는 티아라엔포 멤버들의 모습도 코믹하게 그려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티아라엔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반전을 줬다. 티아라엔포는 이날 골드 포인트의 의상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의 재치 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에 맞는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티아라 특유의 섹시함도 더했다.


티아라엔포는 지난 달 29일 낮 12시 신곡 '전원일기'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모두 공개했다.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이번 신곡은 일렉트로닉 힙합댄스곡에 국악을 크로스오버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로이킴, 포미닛, 시크릿, 서인국, 딕펑스, 홍대광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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