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 미모의 탁구 코치에게 '능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4.24 00:12 / 조회 : 1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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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미모의 탁구 코치에게 다가가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과 올리버 스톤을 가르친 이수연 코치가 출연해 예체능 팀 선수들을 가르쳤다.

탁구 선수 겸 모델을 하고 있는 미모의 이수연 코치가 등장하자 예체능 팀 선수들은 환호했다. 최강창민이 가르침을 받기위해 나오자 강호동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입니다"라고 소개했고 이수연 코치는 "제가 다 떨리네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지난주와 다르게 오랫동안 이수연 코치와 랠리를 주고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연 코치는 "집중도와 소리가 좋다"며 칭찬했다. 최강창민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이수연 코치는 "라켓 각도가 불안정하다"며 올바른 자세를 설명해줬다.

이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는데 잡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능글맞은 부탁을 했고 이수연 코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부탁에 기꺼이 응했다. 이수연 코치는 최강창민의 손을 잡고 자세를 가르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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