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KBS아나, 올 9월 결혼..공식발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4.22 09:18 / 조회 : 1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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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왼쪽)과 도경완 아나운서


트로트계 인기 가수 장윤정(33)이 KBS 도경완(31) 아나운서와 올 가을 화촉을 밝힌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22일 오전 공식 발표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이후로 연락하고 지내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은 "두 사람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고 방송인으로서 거짓 없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길 원해 조금 일찍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대한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 시기는 오는 가을 9월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힘든 일이 있을 때 도경완 씨는 누구보다 큰 위로가 됐고, 기쁠 때 나보다 더 기뻐해주고 너무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기에 계산이나 고민 없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신 팬 분들 앞에 더 행복한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결혼생활 바르게 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의 예비 신랑인 도 아나운서 역시 장윤정의 소속사를 통해 "늘 허전하고 차갑던 마음이, 장윤정 씨를 만나 태어나 처음으로 풍요롭고 따뜻해짐을 느꼈다"며 "두 번 다신 없을 최고의 선택에 서로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감사한 세상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뒤 2000년대 초반 트로트 가수로 전향, '어머나'를 대히트 시키며 톱 가수 대열에 올라섰다. 이후 장윤정은 현재까지 '짠짠짠' '장윤정 트위스트' '꽃'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 최고 인기 트로트 가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장윤전은 현재 이휘재와 함께 SBS '도전 1000곡'의 진행도 맡고 있다.

도 아나운서는 KBS 35기 아나운서로 현재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아침마당' '연예가 중계'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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