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드라마스페셜' 캐스팅..류수영 연인役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4.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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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인영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시즌4 첫 작품에 함께 한다.

방송 관계자들은 16일 스타뉴스에 "유인영이 드라마스페셜 단막 시즌4를 알리는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에 합류했다"며 "유인영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 다"고 말했다.


유인영은 그는 극중 기억을 잃은 남자(류수영 분)의 연인 역을 맡았다. 가슴 절절한 멜로작품인 만큼 SBS '원더풀 마마', SBS '바보엄마'에서 연기한 모습과 또 다른 팔색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은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울랄라부부' 등을 맡은 이정섭PD, 지난해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작 수상한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류수영과 남보라도 출연을 결정지었다.

지난해 단막극에 대한 관심이 높았기에, 이번 시즌4 첫 작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 시즌4의 큰 틀은 단막만이 할 수 있는 다양성과 완성도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스페셜 시즌4는 오는 28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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