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첫 유닛 모습 최초 공개..'강렬' 지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4.10 14:20 / 조회 : 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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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7인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가 데뷔 4년째 만에 첫 유닛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 팀과 관련한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다.

티아라의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4명은 유닛을 결성, 오는 5월1일 신곡 '전원일기'를 발표하며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009년 여름 데뷔, 그 간 '보 핍 보 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인기를 끈 티아라가 국내에서 유닛을 선보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번 유닛과 관련한 포스터를 외부에 첫 공개했다.

이 포스터 속에서 멤버 지연은 강렬한 화장 및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티아라의 첫 유닛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 다가갈 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 포스터에는 '4월12일 금요일'을 뜻하는 문구 역시 입술 로고에 담겨, 티아라 유닛 측이 과연 이날 어떤 이벤트를 벌일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로선 해당 일에 티아라 첫 유닛의 팀명과 재킷 이미지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아라 첫 유닛이 발매할 신곡 '전원일기'는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하고 강렬한 댄스곡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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