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이달 말 4인 유닛 컴백설 모락모락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4.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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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효민 큐리 보람 소연 지연 은정 아름(왼쪽부터) ⓒ스타뉴스


7인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유닛으로 팬들을 만날 것이란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티아라는 이달 말 은정 효민 지연 아름 등 4명이 유닛을 이뤄 신곡을 발표하며 국내 가요계로 돌아온다. 티아라의 신곡은 재미나고 유쾌한 콘셉트의 노래라는 게 이들의 전언이다.


티아라가 유닛을 선보일 경우, 지난 2009년 여름 데뷔 뒤 유닛으로 처음 국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유닛 결성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주장과 관련,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현재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확답을 내놓고 있지 않아 사실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이달 1일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악 관련 차트인 오리콘의 최신 주간(3월18일~24일) 싱글 차트에서 최근 발표한 일본 새 싱글 '바니스타!'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이 기간 티아라의 '바니스타!'는 5만 6785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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