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하와이 장기체류 끝 귀국..차기작 준비?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3.03.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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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욘사마' 배용준이 하와이에서 장기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용준은 이달 초 하와이에서 장기체류를 끝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배용준은 올해 초 카페사업과 재활 치료 등을 이유로 하와이에 출국해 현지에서 운동과 물리치료를 받아왔다.


배용준은 2011년 12월 하와이로 출국, 현지에서 장기간 체류했다. 이후 그는 한국에 돌아와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회사 업무를 보기도 했지만 올 초 다시 치료를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배용준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당시 낙마로 입은 부상이 악화돼 한동안 목발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꾸준한 운동과 치료로 건강이 많이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인들에 따르면 배용준은 귀국하면서 차기작 준비를 본격적으로 할 계획이다.


연예계에선 배용준이 소속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배용준은 여러 작품들을 검토하면서 차분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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