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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위), 강민경 트위터(아래)> |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2집 컴백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네요. 정규2집 음원공개. 그 언제보다 많이 떨리는 이유는 어느 곳 하나 저희의 마음이 가지 않은 곳이 없기 때문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2집 정규앨범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라디오를 통해 첫 방송을 갖는 것과 관련해 "첫 방송을 라디오프로들에서 하는 것은 음악프로에서 3분만 노래하고 내려오기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서요. 마음에 들길바래요"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강민경을 2집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015B 정석원, 러브홀릭의 강현민, 버벌진트 등 유명 뮤지션들 새 앨범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다비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