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된 샤이니, 흥겨운 클럽공연..주말밤 달궜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3.03 11:05 / 조회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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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민호, 키, 태민, 종현, 온유)가 클럽을 뜨겁게 달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이날 오전 1시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클럽 옥타곤을 방문,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히트곡 '루시퍼'로 무대를 시작한 샤이니는 3집 타이틀 곡 '드림 걸(Dream Girl)'과 수록곡 '아름다워'를 클럽 분위기에 맞게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으로 선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막내 태민이 올해 21살로, 멤버 모두 성인이 되어 펼친 특별한 클럽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비트버거의 심재원은 스페셜 DJ로 참여,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이날 클럽을 가득 메운 20대 남녀들은 샤이니를 연호하고,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며 샤이니의 음악을 열정적으로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19일 정규 3집 챕터1 '미스콘셉션 오브 유(Misconceptions Of You)'를 발매한 직후 각종 음원 및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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