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호주 출국..퓨처뮤직페스티벌 참석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3.0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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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호주로 출국했다.

싸이는 1일 오후 7시 30분께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달 25일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행사 참석차 귀국했던 싸이는 한국에서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해외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호주로 출국한 싸이는 이달 초 열리는 음악축제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그룹 프로디지와 라인업에 함께 이름을 올린 싸이는 이번 페스티벌의 특별 게스트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싸이는 호주 공식 음악차트는 물론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싸이는 최근 미국 브라질 동남아시아 지역을 돌며 방송 출연 및 공연 등 일정을 소화했다.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터키에서는 이스탄불 시내 전역에서 진행된 '이스탄불 블루 나이트' 행사에 참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선보였다.


싸이는 오는 4월께 글로벌 새 음반을 발매하고 신드롬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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