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입 주위 선명한 자국.. "너마저"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28 08:45 / 조회 : 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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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트위터, MBC'아빠어디가'방송캡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수염 자국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안 돼! 너마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입 주변에 붉은 자국이 선명한 모습이다.

이어 이종혁은 "어린이집에서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빨은 듯.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런 장난 안치기로 약속했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우유병을 입에 붙이고 마셔 입 주변에 선명한 붉은 자국이 남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는 '지아의 콧수염 굴욕'이라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아 수염이 부러웠나", "준수 너무 귀엽다", "이제는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뭘 빨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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