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빅토리아 의문男, 최강창민 맞다..해프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2.25 18:15 / 조회 : 9711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강창민(왼쪽위부터 시계방향)과 빅토리아, 빅토리아 웨이보에 게재된 의문 사진


걸 그룹 f(x)의 빅토리아가 게재한 사진 속 의문의 남성이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라며 열애설까지 불거졌지만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중국 웨이보에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중국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볶음을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빅토리아가 원소절을 기념해 직접 만든 음식을 촬영한 것이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은 이 사진 속에 보이는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숟가락에서 보이는 의문의 남성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닮았다는 주장했고,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당사자들에게 확인 결과, 숟가락에 비친 의문의 남성은 최강창민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안무가 심재원과 주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했던 자리"라며 "추측으로 인해 생긴 단순 해프닝이다"고 덧붙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