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B.A.P, 美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쾌거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2.22 09:27 / 조회 :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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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신예급 남자 6인 아이돌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22일 미국 최고 권위의 애중음악 관련 차트인 빌보드 최신 차트(3월2일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B.A.P의 새 미니앨범 '원 샷'은 빌보드 내 여러 차트 중 하나인 월드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B.A.P는 현재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 이번 월드 앨범 차트 1위 역시 이 점이 톡톡히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빌보드 메인 차트는 아니지만 이제 데뷔 한 지 갓 1년 남짓한 신예 아이돌그룹이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13일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남자 그룹 부문 신인상을 차지한 B.A.P는 현재 강렬한 댄스곡 '원 샷'으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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