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전문인력 키운다" '매니저 사관학교' 주목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2.20 11:21 / 조회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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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매니저 사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진희 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실무체험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으로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매니저 사관학교를 개관한다.

판타지오 측은 20일 "지원자들의 응모가 쇄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언론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현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시도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인재를 발굴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매니저 사관학교'는 매니지먼트의 포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연기&스피치 훈련, 영화제작과정, 언론매체 출연과정, 홍보 마케팅 그리고 다양한 실습 과목 등 약 20여 개의 과목으로 이뤄진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적인 이론을 비롯해 실무체험교육으로 연기 트레이닝, 댄스, 보컬 교육까지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1기 모집은 22일까지 서류접수로 진행되며 이달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다음달 4일부터 개강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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