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헬스장에서 폭풍운동 '리즈시절 돌아오나?'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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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인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려욱 신동 동해 강인 은혁 기범 시원 희철 성민 규현 한경)의 강인이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은 하얀 민소매티에 검은 모자를 쓴 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볼 살이 많이 빠지면서 예전의 샤프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인은 최근 두세 달간 15kg의 체중을 감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체중감량의 비결로 "지난 해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돌입했으며 먹는 것을 무척 줄였다"고 밝혔다.

강인의 헬스장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괜히 빠지는 게 아닌 듯", "열심히 하는 모습 모기 좋네요", "강인의 리즈시절이 돌아오는건가?",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이 속한 그룹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5'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인 '슈퍼쇼'는 2008년부터 3차례의 아시아 투어와 1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90만 여명의 팬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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