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강인, 날렵꽃미남 복귀.."2달만 15kg 뺐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2.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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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를 올해의 가수상(4분기 음반)을 수상한 슈퍼주니어., 왼쪽에서 2번째가 강인 ⓒ임성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풍 감량에 성공, 날렵한 턱선을 회복했다.

15일 강인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강인은 최근 2달 만에 체중을 15kg이나 뺐다.


실제로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때 만난 강인은 현역 복무 및 제대 때보다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마치 데뷔 때를 연상케 했다.

이날 강인은 스타뉴스에 "지난해 11월 말부터 본격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라며 "현재는 그 당시보다 15kg 준 73kg"이라며 미소 지었다.

강인은 이어 "먹는 것을 무척 줄였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한편 강인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정규 6집 '섹시. 프리 & 싱글' 로 2012년 3분기 최다 앨범 판매를 기록, 음반 부문 3분기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며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5'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인 '슈퍼쇼'는 2008년부터 3차례의 아시아 투어와 1차례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90만팬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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