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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지영 트위터 발췌> |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인형 같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냠냠 내 입속엔 초콜릿이 아니에요. 초콜렛은 아직 안 먹었어요. 먹고 싶다아. 레인보우언니들 오늘 화이팅 텔미텔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지영이 긴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한 채로 카메라를 향해 볼 풍선을 불고 무표정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무표정한 강지영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형을 연상시킨다.
강지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숙해보이네요" "초콜릿 물고 있는 줄 깜빡 속을 뻔 했네" "초콜릿 줄 사람은 없나요" "화장하니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 1월 4만 5000명의 열띤 응원 속에 일본 도쿄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