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첫 방, 시청자 호평 "긴장감 최고"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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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첩보멜로 드라마 '아이리스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3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가 전파를 탔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아이리스2' 첫 회에 대한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아이리스'의 후속작으로, 전 편의 마지막회에서 김현준(이병헌 분)이 의문의 총상으로 사망하고 난 뒤 3년이 지난 NSS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장혁과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임수향 등이 출연하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리스2'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SNS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아이리스1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스케일이 화려하고 멋있다" 등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전개가 좀 복잡하긴 하지만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첫 회에서 호평을 받은 '아이리스2'가 탄탄한 스토리와 전작과의 연계성, 남다른 스케일과 출연진들의 액션신 등으로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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