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이장우, 진태현 때문에 떡볶이 판매중단 '위기'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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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오자룡이 간다' 이장우가 치킨떡볶이 판매를 중단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이재진)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이 오자룡(이장우 분)의 치킨떡볶이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서 출시, 특허를 등록했다.


이에 오자룡과 함께 계약을 맺고 치킨떡볶이 출시를 계획했던 해피편의점은 오자룡과의 계약을 파기한 후 그에게 위약금을 물어줄 것을 요구했다.

설상가상으로 오자룡은 진용석이 보낸 AT그룹 법무팀에게 "포장마차 판매를 중지하지 않으면 특허권 침해로 고소하겠다"는 통보 받았다.

오자룡은 진용석이 자신의 포장마차에 와서 치킨떡볶이를 시식한 것을 기억한 후, 문제해결을 위해 진용석을 찾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백로(장미희 분)가 진용석의 신제품 출시와 시장반응에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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